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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들

위로가 되는 목소리

 

 

 

 

 

 

시월의 마지막 날에 이적의 공연을 보고왔다.

따뜻한 마음이 느껴졌던 두 시간.

사람마다 감출 수 없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어떤 면들이 있는데 나에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.라는 생각도 해보고.

 

정인이 부른 '미워요'를 이적이 썼다고 한다.

이적 버전의 미워요.도 좋다.

 

위로가 되는 목소리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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